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 케스티스 (문단 편집) ==== 결말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오더의 몰락 엔딩.png|width=100%]]}}}|| 맨티스 우주선에서 정신을 차린 칼은 지금 제다이 생존자들을 모아봤자 되려 이들을 더 위험하게 만들 뿐이며, 결국 이 아이들의 운명은 포스의 뜻에 맡기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어려운 여정 끝에 찾은 홀로크론을 라이트세이버로 파괴한다. 어찌되었든 이걸로 기록된 아이들은 안전하게 된 것이다. 그리고 부순 후에 칼이 이제 어디로 갈 것인지를 묻는 것을 끝으로 본작은 막을 내린다. 사실 이 결말은 시작부터 예정되어 있던 거나 다름없었는데 칼이 활약한 시간대가 [[시스의 복수]], [[새로운 희망]]의 중간지점이기 때문이다. 이미 나온 영화들 스토리상 제다이는 새로운 희망 시점에서 [[요다]], [[오비완 케노비]], [[아소카 타노]], [[케이넌 제러스]], [[에즈라 브리저]] 등의 생존자들이 남아있긴 했지만, 기존 영화 9부작의 스토리가 설정오류로 되지 않게 하려면, [[루크 스카이워커]]가 [[제다이 기사단]]의 재건을 주도해야 하고, 자연히 칼의 제다이 기사단 재건 시도는 무위로 돌아가야 한다. 홀로크론에 적힌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을 키워서 기사단을 재건하려는 시도도 [[다스 베이더]]의 제국 초기 시절을 다룬 코믹스에서 나오듯이 제다이 사서였던 조카스터 누가 먼저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죽었다.[* 오비완이며 요다며 하는 내로라하는 제다이들마저 제 몸 하나 건사하는 것조차 버거워했는데 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한, 이제야 겨우 제다이로 임명된 칼과 최근에야 포스와의 연결이 회복된 시어가 당장은 결국 짐덩이일 뿐인 영링들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며 제국에게 들키지 않는 건 차라리 시디어스가 망토 끝자락을 밟고 넘어졌다가 목이 부러져 죽는 편이 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로 불가능하다.] 당장 본작에서 10여 년 후인 스타워즈 반란군 속의 주역 제다이들인 [[에즈라 브리저]]와 [[케이넌 제러스]]조차 각각 에즈라는 행방불명에 케이넌은 사망했으니...여하튼 이러한 당위성 때문에 대부분의 팬들은 결말에 불만을 제기하지는 않는 상태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